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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차세대 전자여권 이렇게 달라집니다. 대한민국 여권 파워 알고 있나요? 미필자 여권 만들기

by 부엉이하우스 202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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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여권 썸네일

2021년 12월 21일부터 보안성이 강화되고 품질 디자인이 개선된 폴리카보네이트(PC) 타입의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이 개시됩니다. 여권 파워 세계 2위 대한민국 여권에 대해 알아보자. 꼼꼼하게 살펴보고 제대로 활용하기!

옛날 여권 사진
옛날 여권

목차:

더보기

-. 각종 여권 만들기

-. 차세대 전자 여권

-. 구청에서 여권 발급 사진

-. 여권 지수

여권 발급 내용: 

차세대 전자 여권 발급 날짜
출처: 외교부 여권
병역의무자 여권
출처: 외교부 여권
병역의무자 여권 신청
출처: 외교부 여권
병역 미필자 5년 여권 변경
출처: 외교부 여권
여권 주민등록번호 변경
출처: 외교부 여권
여권으로 주민등록번호로 신분증 대처 가능
출처: 외교부 여권
여권 수령 신분증 없이 받기
출처: 외교부 여권
여권 재발급 온라인 신청하기
출처: 외교부 여권

차세대 전자 여권

차세대 전자 여권 사진-1
출처: 외교부 여권 안내 홍보자료

  • 표지 색상 변경 : 녹색 남색
  • 표지 및 사증란 디자인에 한국의 상징적 이미지와 우리 문화유산 활용
  • 전문가 심사 및 국민여론조사를 통하여 국민이 선택한 디자인
  • 다양한 물리적 디지털 보안 요소 적용

차세대 전자 여권 사진-2
출처: 외교부 여권 안내 홍보자료

  • 개인정보면이 종이 재질에서 내구성 및 보안성이 강화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변경
  • 여권번호 체계 변경 : 기존 숫자 조합(8자리)에서 숫자(7자리)와 영문자(1자) 조합
  • 예) M12345678 M123 A4567
  • 개인정보면의 일자 표기 방식 변경 (한국어/영문 월(月) 병기)
  • 예) 20 DEC 2021 20 12월/DEC 2021
  • 개인정보 보호 강화 : 주민번호(뒷자리) 표기 제외
  • * Polycarbonate : 내구성, 내충격성 및 내열성 등을 갖춘 플라스틱의 일종으로, 가볍고 충격에 강하며 레이저로 각 인하 기 때문에 보안성이 강한 것이 특징

차세대 전자 여권 사진-3
출처: 외교부 여권 안내 홍보자료

  •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시대별 유물을 배경으로 한 사증면 디자인
  • 복수여권은 58면 또는 26면, 단수여권은 14면으로 사증 면수 확대
  • 사증 면수 확대로 기존 사증란 추가 제도 폐지

차세대 전자 여권 사진-4
출처: 외교부 여권 안내 홍보자료

달라지는 여권 행정 서비스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과 함께 여권 행정 서비스도 개선됩니다. 
(1) 사증란 추가 폐지 
차세대 여권 면수가 증가됨에 따라 여권의 사증란이 부족할 때 추가하는 책자형 사증란 부착 제도가 폐지됩니다. 
(2) 개별 우편 배송 서비스 
국내 민원 창구를 방문하여 여권을 신청한 경우, 여권 수령 방법으로 개별 우편 배송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조폐 공사에서 제작·발급된 여권은 우체국 택배로 발송됩니다.(비용 별도 부담)

☞ 상세 안내 보기 
https://www.passport.go.kr/new/use/delivery.php
(3) 출생지 기재 
민원인이 별도 신청 시 여권 추가 기재란에 출생지(도시명) 표기(영문)가 가능합니다. (비용 별도 부담) 
※ 국내 66개소 여권사무대행기관과 국외 여권업무 수행 재외공관에서만 이용 가능하니 사전 확인 필요 
☞ 처리기관 참조(긴급여권 발급기관) 
https://www.passport.go.kr/new/issue/emergency.php

 

구청에서 여권 만들기

1. 여권 사진 만들기- 사진관에서 촬영

사진관사진관에서 사진 촬영

2. 구청에 가서 여권 신청

구청-1
구청-2구청-내부

3. 여권 신청서 작성하기

여권 신청서 작성-1여권 신청서 작성-2

4. 여권 신청서 작성 후 접수 하기

5. 여권 신청서 접수 후 지문 스캔하기 (오른쪽, 왼쪽 손가락 모두 지문 스캔)

여권 발급시 오른쪽 지문 스캔
여권 발급시 왼쪽 지문 스캔

6. 여권 완료 후 수수료

여권 발급 및 수수료

7. 여권 발급 기간 및 택배 발송 서비스 (우체국 등기)

- 여권 신청 완료 후 발급까지 4일 ~7일 휴일이 없는 경우는 4일 정도면 걸립니다. 그리고 여권을  택배(배송) 서비스로 받을 수 있습니다.

여권 택배(배송) 서비스 신청서를 작성하시면 집에서 즉 우체국 등기로 발송됩니다.  신청서에는 위임장도 있으니 작성하시면 본인이 아니어도 받을 수 있습니다.

각각의 구청에서 여권을 발급 시 기간 등등은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구청에 전화로 문의해 보세요. 

여권 배송 서비스 작성
여권 등기로 받기 - 여권 택배(배송) 신청서 작성하기
여권 신청 접수증
여권 신청 접수층
여권 신청후 발급 기간
여권 가격표
가격이 않보이시면 확대해서 보세요.

8. 여권에 문제가 있을 경우 

여권 민원 상담 (영사 콜센터) 02-3210-0404

여권 민원실 전화번호

대한 민국 여권 파워- 여권 지수

여권 파워 세계 2위 대한민국 여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89개국 무비자 방문, 세계 2위의 여권 지수 세계 주거 및 시민권 자문회사인 헨리 앤드 파트너스가 발표한 ‘2019 헨리  여권 지수’에서 한국은 싱가포르와 함께 공동 2위 그룹에 올랐다. 헨리 여권 지수란 국제항공운송협회의 글로벌 여행 정 보를 토대로 특정 국가 여권 소지자가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국가의 수를 합산해 산출한 순위. 한국 여권 소지자가  별도의 비자를 받지 않고 여행할 수 있는 국가는 최대 189개국으로, 2018년 10월 인도가 도착비자를 허용하면서 지난해  3위 그룹에서 한 계단 상승했다. 한편, 전 세계 여권 파워 1위 국가는 일본으로, 190개의 국가를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 

 

2021년 12월 21에 새로 바뀌는 차세대 전자 여권이 32년 만에 디자인이 바뀌는 대한민국, 여권 여권 색상에는 국가 이념과 정치·종교·지리적 특성이 담겨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여권은 크게 빨간색, 남색, 녹색, 검은색으로  나뉘는데, 우리나라는 눈에 띄지 않아 도난 위험이 낮은 녹색을 택했었습니다. 32년 만에 디자인이 바뀌는 여권은 먼저  표지 컬러를 남색으로 바꾼다. 남색 여권을 사용하는 국가는 미국과 캐나다, 호주 등 전 세계 78개국. ‘청와대’로 대표돼 는 우리나라 이미지에 파란색이 잘 어울린다는 평가입니다. 

 

내지에는 훈민정음 언해본, 경주 불국사 삼층석탑 등 한국을 상징하는 이미지와 문양을 추가합니다. 디자인뿐 아니라 주민 등록번호를 삭제해 보안성을 높이고 종이를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바꿔 내구성도 높습니다. 2020년부터 발급할 예정이며  새 여권이 유통되더라도 유효기간이 남은 기존 여권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유효기간 만료 이전이라도 원한다면 새 여권으로 교체 가능합니다.

 

로마에 이어 런던까지, 대한민국 여권에 자동 입출국 심사 게이트 오픈 런던 히드로 국제공항은 이미그레이션을 통과하는 데 길면 2시간까지 걸리는 곳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하지만 2019년 여름부터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에게 전자여권 전용  게이트를 열어 신속하게 입국할 수 있도록 변경되어. 유럽연합 소속 국가와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일본만 전자여권  입국 대상이었으나 우리나라와 싱가포르도 확대 적용되는 것으로. 전자 칩이 내장된 전자여권 소지자에 한하며, 12~17세는 성인과 동반할 경우에만 전자여권 게이트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편 로마 다빈치 국제공항은 2018년 7월부터 대한민국과 미국, 호주의 국민을 대상으로 자동 입출국 심사 게이트를 열어준 바 있습니다. 로마 다빈치 국제공항의 전자여권 게이트 운영 시간은 오전 7시~오후 2시, 오후 5~8시입니다.

 

해외여행 중 여권을 분실했다면 가까운 대사관이나 총영사관에서 여권 분실 신고를 하고 여행증명서나 단수여권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분실 신고한 여권은 즉시 무효화되고 다시 찾더라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분실 여권 정보는 인터폴에 등록돼 공유되므로 새 여권 정보로 항공권과 호텔 등을 예매해야 합니다. 무효 처리된 여권을 사용할 경우 항공기 탑승이나 입출국이 거절되는 등 불이익을 당할 수 있습니다. 분실 신고한 여권의 비자 인정 여부는 국가마다 다릅니다. 따라서 입국 전 해당 비자를 발급한 국가의 대사관에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미국의 경우 분실 신고한 후 되찾은 여권에 비자가 있을 경우 같은 여권을 첨부해 신규로 비자를 신청하면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에 비자를 재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항상 여행중 또는 출장 중에 여권을 분실하시면 무척 힘듭니다.  해외에서는 소매치기 및 범죄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권의 변천사

대한민국 국민이 자유롭게 해외여행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1989년 1월 1일입니다, 짧은 기간으로 30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여권도 몇 차례 변천사를 거쳤으며, 현재와 같은 형태의 여권을 만든 것은 1983년입니다. 여권에 컬러 사진을 부착하기 시작하면서부터입니다. 1994년 기계판독 여권이 발급되면서 기계가 여권 소지자의 정보를 읽어 출입국 심사가 빨라졌고, 2005년 사진을 교체하지 못하도록 소지자의 사진이 인쇄된 여권으로 바뀌었습니다. 2008년에는 개인의 신원 정보가 든 전자 칩을 더해 보안성을 높였습니다. 2021년 12월 21일부터 보안성이 강화되고 품질 디자인이 개선된 폴리카보네이트(PC) 타입의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이 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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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구

항상 여행 중에 좌, 우를 살피고 조심조심하세요.

해외 치안은 대한민국만큼 좋은 곳이 없습니다.

해외여행 시 한국인들이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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