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침대 이불 위에 가로로 길게 덮여 있는 베드 스카프 용도를 아시나요!

호텔 침대 이불 위에 가로로 길게 덮여 있는 베드 스카프 용도를 아시나요!

아마도 한국인이라면 잘 모를 수 있습니다.  

 

아마도 모든 문화들이 그렇듯 시 현지인들은 잘 모르는 것들이

 들어오는 경우이니까요.

호텔식도 서양에서 온 문화인것죠.

서양 호텔의 침구류 양식이 문화가 다른 한국에 그대로 들어온 거죠

 

 

호텔 베드 스카프?

호텔에 가면 볼 수 있는 이색 침구 템 / 아이템 ""베드 스카프""는

침대에 세팅된 이불 위에 가로로 길게 늘어져 있는 덮개인데요? 

데코 용인 줄로만 알았던 " 베드 스카프의 용도를 아시나요? 

 

사실 이거의 용도가 있다고 합니다.

 

아마 한국사람이라면  한국인이면 이해 못 하는 베드 스카프?

아마도 호텔에서 한 번쯤은 본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처음 침대를 접하면 이게 뭐지?

바로 한쪽 구석에 쪼르르..

출장 / 여행 등으로 자주 호텔을 접하시는 분들은 

저거 귀찮아 죽겠어 아주 매번 호텔에서 잠을 자는 분들은 한쪽으로 치우기 일수 일 겁니다.

 

입실과 동시에 치워버리는 덮개 베드 스카프는

서양 사람들이 신발 문화 때문입니다. 

즉 신발을 신고 침대에 올라가면 신발 신은 발을  받침입니다.  

신발을 신고 침대에 올라갔을대 발을 얹는 용도입니다. 이게 베드 스카프입니다.

 

 

우리에게는 용도를 알 수 없는 천입니다.

한국인들은 일단 신발부터 벗는 습관 때문에

한쪽에 놓고 맨발로 다니다가 " 슬리퍼를 찾고 하죠.

호텔에 가도 꼭 슬리퍼 생활하는 분들도 있고요.

슬리퍼 신고 조식 먹으러 가는 경우도 허다하고.

슬리퍼를 신고 나중에는 어딨는지도 모르고

그냥 맨발로 다니고.

한국인은 맨발의 청춘이죠.. ㅁ맨발의 민족

 

베드 스카프는 덮을 수도 없게 얇아서 용도를 모르는 분.

욕실에서 나오면 " 그것으로 몸에 감쌌다" 하는 분도 있고

아마도 여러 행태로 사용하다가 이 베드 스카프의 용도를

아는 사람은 경악을 하하하.

그 지저분한 것으로 몸을 감쌌다는 생각이 아마도 침대에서

이불 킥을 한 분도 있을 겁니다.

 

" 참 양말을 벗고 맨발로 침대 이불을 만지는 건데 서양 애들은

이것을 몰라 용납할 수 없는 경우죠.  

자기 집이면 상관없지만 호텔에서 신발은 좀???

 

이제는 베드 스카프의 용도를 아시겠지요?

 

샤워하고 샤워가운 

또는 롱코트처럼 사용

스카프처럼 사용하는 분

숄처럼 둘러본 분  

이불처럼 사용한 분

 

이제는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