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의 유래 비밀! 우리가 알고 있었던건 거짓말이였다.

산타클로스와 크리스마스트리의 유래와 역사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 보겠습니다. 

혹시 크리스마스의 유래를 아시나요?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진실에 대한 이야기

지금 시작해 보겠습니다.

목차:

▶크리스마스의 의미

▶ 산타클로스에 유래는?

 

 1. 크리스마스의 뜻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크리스마스는 Chrisrmas는

그리스도( Christ )와 미사( Mass )가 [Chrisrmas=Christ+Mass] 합쳐진 말로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미사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알고 있나요,  성소 어디를 찾아보아도 예수가 12월 25일에 태어났다는 기록이 없다며 믿어지시나요?

우리는 현재까지도 아무런 의심 없이 그런 게 믿고 있었습니다.
학계에서는 예수가 실제로 언제 태어났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게 정설입니다.

 

 2. 예수님의 탄생일은?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일들이 발생했을까요?

그럼 또  어떻게 12월 25일이 예수의 탄생 일이 되었을까요. 그 옛날 옛적인 시대 인기 원전 8세기경 이탈리아 중부의 작은 마을에서 시작해 지중해를 아우르는 거대한 제국을 이룬 고대 문명인 고대 로마에서 12월 25일은 겨울에 짧았던 해가 다시 길어지기 시작하는 동지로 만물을 소생시키는 태양신 미트라가 탄생한 날로 여겨졌습니다.

12월 17일부터 24일까지는 농경신 사투르누스의 제사 기간으로 사람들은 집안에 상록수를 드려 장식하고 서로 선물을 주고받으며 사투르 날리아라는 축제를 벌였는데요. 이처럼 태양신 미트라 [(미트라교) AD 1세기에서 4세기까지 로마제국 전역에 퍼진 종교로 태양신 미트라]를 숭배 (어느 신이나 사람, 또는 물체 등을 섬기는 것을 의미) 사투르날리아 축제를 여는 미트라교는 당시 기독교와 경쟁관계 이면서 앙숙 있었습니다.

그렇다 313년에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콘스탄티누스 1세(272~337) 기독교를 봉인하고 12월 25일을  자기 뭐대로 아예 예수의 탄생일로 지정함으로써 미트라교의 축제를 기독교의 축제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참 말로 말이지요.

하지만 16세기에 종교개혁 일어나자 청교도들은 크리스마스가 이교도의 풍습 이라며 혐오와 박해를 가해왔으며 17세기 영국에서는 법으로까지 금지하였습니다. 그러다가 19세기에 들어와 크리스마스 카드와 산타클로스 등장하면서 오늘날 대중적인 기념일 로자 리 잡기 되었습니다.

 

 3. 산타크로스는 어떻게?

 크리스마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머릿속에 완벽한 크리스마스에 풍경 안에 대체로 오두막과 전나무가 이렇게 눈에 살포시 덮여 있고 그 사이를 뚫고 썰매를 탄 산타클로스가 선물을 싫고는 등장하는 그런 장면을 겁니다. 그런데

산타클로스도 사실 크리스마스 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데요. 그이유는 현재의 산타클로스의 모델은 3세기경 동로마제국에서  활동했던 성 니콜라우스( 성 니콜라우스 270~343)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생을 불우한 이웃을 도와 성인의 반열에 오른 그는 가난한 이들의 굴뚝으로 돈주머니를 던져 넣었었는데 이처럼 남몰래 많은 선행을 베풀었다고 하는데요. 이런 성 니콜라우스 전설이 유래가 미국으로 건너면서 산타클로스가 창조되었고 크리스마스에 상징으로 떠오르게 됐습니다.

 

 4. 성 니콜라스가 산타가 되었나요?

성 니콜라우스 실제 모습은 큰 키에 마른 체형이었던 성 니콜라우스가 정반대 외모를 지닌 산타클로스가 되는 계기는

미국의 탄산음료 회사인 코카콜라 역할이 있어는데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1920년대 소화제로 만들어진 코카콜라가 겨울에 접어들면서 판매량이 줄어들자 콜라 로그와 같은 빨간색 옷에 친근감을 주는 통통한 몸매에 콜라 거품을 떠오르게 하는 풍부한 수염에 산타클로스를 만들어 광고를 시작한 것이 산타클로스의 고정 이미지가 됐다고 합니다. 참 아이러니하죠. 이래서 기업들이 광고에 엄청난 돈을 투자하는 것 같습니다.

즉 이미지 브랜드가 가치가 이때부터 시작된게  아니지 저의 생각입니다.
 

독일과 체코, 오스트리아 등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이런 산타클로스가 미국식 문화라면서 반 산타 운동을 버리는 단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사실이든 어쨌든 크리스마스와 산타클로스 유래와 기원의  논쟁은 여기서 멈춰도 될 거 같습니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올해도 어김없시 찾아오는 크리스마스 길거리에 울려 퍼지는 캐럴 다양한 장식으로 빛나는 트리와 선물 보따리 짊어진

크리스마스 하면 산타클로스와 설매를 끄는 루돌프 사슴  어느새 전 세계인의 축제된 크리스마스가 하나의 역사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 가고 있군요.  의미가 어떻든 모두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의 축제를 즐기세요.

 

모두가 힘든 코르나 시대를 맞이해서 항상 건강에 조심 하시고 올해도 행복한 한 해를 잘 마무리하시고 모두 다 파이팅! 

메리 크리스마스 인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