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대패 사용법: 기초 중 제일 힘든 부분

나무 대패  사용법:  기초 중 제일 힘든 부분

기초 중에서 제일 힘든 것 

아직도 많는 부분에서 대파를 사용한다..

가끔 인테리어 작업 현장을 보면 자주 사용한다..

집에 문짝을 교체할 때도 

작업하시는 분들이 이리보고 저리보고하면서 손에서 대파를 문짝 부분 중 틀리 부분에 사용하면서 

문짝을 교체하는것을 본 것이 생각난다.

 

대파 사용법 :

오직 팔의 힘에 의해 대패를 당기는 대패질은 힘이 들뿐더러 정확한 자세를 유지하기 어렵다. 몸 전체의 리듬과 반동을 이용해야 한다. 오른쪽 발을 뒤로 빼면서 자연스럽게 상체와 팔도 그 속도와 리듬에 따라 뒤로 빠지면서 대패를 당긴다. 이 과정에서 몸이 너무 숙여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시선은 시작부터 끝까지 대팻날을 타고 나오는 대팻밥을 주시한다.

대패의 자세를 글로 배우는 건 한계가 있으므로 유튜브 동영상/목공 공예/ 목공 아카데미/ 집 앞 공방에서 전문가에게

대패질은 무척 힘이 들고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짧은 시간에 반복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손가락이나 팔목, 어깨, 골반 등에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쩔 수 없이 거쳐야 하는 관문이기도 하지만, 그것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온 몸의 리듬을 이용해서 올바른 자세로 반복, 숙달시키는 연습이 필요하다.

기본 공이다..

즉 공방 또는 전문가에게 배우거나 혼자 독학(유튜브 동영상)으로 해서 DIY는 할 수 있다..

제일 힘든 것은 수평을 맞추는 것이다..

 

나는 혼자서 독학으로 하고 있는데,,

항상 대파질을 하면 수평이 문제다..

아니면 대파가 너무 작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문제인가..

근데. 대파가 너무 비싸다..

나는 저렴하고 한 손으로 잡을 수 있는 미니 대파를 사용하고 있다..